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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휴가를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검역대에서 갑자기 서류를 요구받아 당황했던 적 있으신가요?
최근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(분디부교 바이러스)이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(WHO)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.
이처럼 감염병 위험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은 해외여행 검역정보 사전신고 절차를 미리 알아두면 입국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해외여행 검역정보 사전신고 방법과 Q-CODE 검역정보 사전입력 절차, 검역관리지역 신고 대상국가를 정리했습니다.
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의 2026년 3분기 최신 공지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.
(이미지: 발행 전 실제 대표 이미지로 교체 권장)

해외여행 검역정보 사전신고, 누구나 해야 하나요?
아닙니다.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다녀왔다면 증상이 없어도 신고 대상이지만, 일반 검역관리지역은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만 신고하면 됩니다.
해외여행 검역정보 사전신고란, 검역관리지역을 방문·체류·경유한 입국자가 입국 전 건강 상태와 여행 정보를 질병관리청에 미리 알리는 절차입니다.
「검역법」 제12조의2에 근거하며, 목적은 신속한 검역과 감염병의 국내 유입 차단입니다.
– 중점검역관리지역 방문자: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신고 대상
– 일반 검역관리지역 방문자: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만 신고 대상
– 내국인, 외국인 모두 해당됩니다
Q-CODE 검역정보 사전입력은 어떻게 하나요?
질병관리청 Q-CODE 누리집(qcode.kdca.go.kr)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여권정보와 건강상태를 입력하면 QR코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Q-CODE란, 입국자가 여권정보·방문국가·건강상태를 미리 입력해 QR코드를 발급받는 질병관리청의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입니다.
- Q-CODE 누리집 접속, 이용약관 동의
- 이메일 주소, 여권정보 입력
- 입국일·체류 정보 입력
- 예방접종증명서 등 검역정보 입력(해당 시)
- 건강상태질문서 작성
- QR코드 발급 및 저장(화면 캡처 권장)
입국 7일 전부터 입력할 수 있으며, 항공기 탑승 전까지 QR코드 발급을 완료해야 합니다.
정확한 현재 등록 가능 기간은 출발 전 Q-CODE 누리집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2025년 12월부터는 네이버 계정 연동으로 일부 정보 자동입력도 가능해졌습니다.
– 여권(유효기간 확인)
– 항공권 또는 일정표
– 예방접종증명서(해당 국가 방문 시)
– 이메일 주소
– QR코드 캡처본 저장
해외여행 검역정보 사전신고 대상 국가는 어디인가요? (검역관리지역 확인 방법)
2026년 3분기 기준 중점검역관리지역은 총 25개국이며, 콩고민주공화국·우간다 등 에볼라 발생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MERS 발생국이 포함됩니다.
검역관리지역이란, 검역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어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「검역법」 제5조에 따라 지정된 지역입니다.
| 감염병 | 주요 대상 국가·지역 |
|---|---|
| 에볼라바이러스병 | 콩고민주공화국, 우간다, 남수단, 에티오피아, 르완다 |
|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) | 사우디아라비아, 아랍에미리트, 이란, 이라크, 이스라엘 등 중동 11개국 |
|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| 중국 일부 지역, 인도, 캄보디아, 방글라데시, 미국 워싱턴주 |
| 페스트 | 콩고민주공화국, 몽골, 마다가스카르, 미국 뉴멕시코주 |
| 니파바이러스감염증 | 인도, 방글라데시 |
(출처: 질병관리청, 「2026년 3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 및 검역관리지역 안내」, 2026)
– 검역관리지역 지정은 분기마다 갱신됩니다
– 출발 전 국립검역소 홈페이지(nqs.kdca.go.kr)에서 최신 목록을 꼭 확인하세요
– 짧은 경유만 했더라도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
즉, 이들 국가·지역을 다녀왔다면 해외여행 검역정보 사전신고 대상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.
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면 어떻게 되나요?
허위 또는 부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면 「검역법」에 따라 처벌받거나 입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2026년 5월 WHO가 에볼라(분디부교 바이러스) 발생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한 사례처럼, 감염병은 국경을 넘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.
정확한 해외여행 검역정보 사전신고는 본인뿐 아니라 함께 입국하는 다른 승객과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절차이기도 합니다.
허위 신고나 정보 누락은 「검역법」에 따른 처벌 또는 입국 제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사실대로 작성하고, 입국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청 콜센터(1339)로 문의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1. Q-CODE는 회원가입이 꼭 필요한가요?
아니요. 별도 로그인 없이 누리집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네이버 계정을 연동하면 일부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.
2. 언제부터 입력할 수 있나요?
입국 7일 전부터 입력할 수 있으며, 항공기 탑승 전까지 QR코드 발급을 완료해야 합니다.
3. 증상이 없어도 신고해야 하나요?
네, 해외여행 검역정보 사전신고는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다녀왔다면 증상이 없어도 대상이 됩니다. 일반 검역관리지역은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을 때만 신고하면 됩니다.
4. 외국인 방문객도 Q-CODE를 이용할 수 있나요?
네. 내국인, 외국인 관계없이 검역관리지역을 방문·경유한 모든 입국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참고자료
(질병관리청), 「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(Q-CODE)」, 2026. 바로가기
(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), 「검역법」, 2026. 바로가기
(질병관리청), 「2026년 3분기 중점검역관리지역 및 검역관리지역 안내」, 2026. 바로가기
(WHO), “Epidemic of Ebola Disease caused by Bundibugyo virus in the DRC and Uganda determined a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”, 2026. 바로가기
(CDC), “Travelers’ Health”, 2026. 바로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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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내부링크: 관련 글 발행 후 교체 권장)
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개인의 진단·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.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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